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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y

상처를 튕겨내는 4가지 TIP

by rachelkim 2019. 9. 9.

 

혼자 상처받는 영혼들을 위한 심리테라피

 

나는 어떤사람인가

내가 쏟은 애정이 화살이 되어 날아와

내 가슴에 꽂힐때, 나는 동굴속으로 꽁꽁숨어

문을 닫고, 아무런 주장도 펼치치 못한채 

상처투성이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인가

아니면, 타인의 잘못된 언행에 일침을 놓거나

신경쓰지 않고 쿨하게 훌훌 털어버리고

내 할일에 집중하는 사람인가

아래 4가지를 읽어보고, 

나만의 자존감과 존재감을 찾아

더이상 상처받지 않는 연습을 해보자

 

 

상처를 튕겨내는 4가지 TIP

1. 멘탈의 차이

1) 유리 멘탈 - 온종일 끙끙 앓거나 잠을 잘 못잔다\

> 하루종일고민하고 힘들고 아프다

2) 강철 멘탈 - 탄력적으로 튕겨내고 세상 속편하다

> 별다른 스트레스 없고 그걸로 고민하지 않는다

보통 상처는 마음이 여린 여자들이

많이 받는다고 알고있겠지만, 

오히려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성들이

하고싶은 말을 못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가슴속에 상처를

가지고있는 남자들이 많다

그래서 상처에는 남녀구분이

없다고 보면된다.

 

2. 상처는 왜 받는가?

1) 사람에 대한 기대 때문

 > 상처는 대부분 가까운 사람, 특히 가족에게 받기 쉽다

정신과상담이나 심리상담을 받는 사람들

을보면, 대부분 상처의 피해가 큰

피해자들인데 그들은 자신들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인지 아닌지도

잘 알지못하는경우가 많다.

2) 부모와 자녀는 상처를 제일 많이 주고받는 관계

> ex) 너 진짜 이거밖에 못하니? 이게 성적이야? , 누구는 xx대 갔다더라 등

"부모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가

아이에게 가는법이다"

초등학교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아이는 중,고등학교때 문제가될 수 있다

요즘은 초2부터 사춘기가

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바로 어린시절부터 잦은 미디어

접촉이나, 부모님의 잘못된

양육방식에 의해(명령이나 부모의

뜻대로만 하려는) 추후에 아이가

부모의 어떤한 면을 가지고 무시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자녀의 무시로 인해 우울증이와

정신과상담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한다

 

 

3. 상처받지 않는 심리처방

1) 상대방의 잘못된 생각 튕겨내기

ex) "너는 학별이 별로잖아"

>"학벌이 낮은 내가 잘못이 아니라, 

학벌로 사람판단하는 네가 나쁜거야!"

상대방의 잘못된 생각을 

인정하는 순간 상처가 된다.

나를 판단하는 그가 잘못된것이다

"상처에도 든든한 자존감"

> 스스로에 대한 "확고함"

> 타인의 평가에서 "객관성유지"

 

2) 남이 정해놓은 원칙에 압도당하지 말것

우리 나라에서 사는 여자들은

대부분 지구반대편의 사람들보다는

날씬한편이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 누군가 정해놓은

기준에 의해 지나치게 다이어트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건강하게 살기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체중에만

집착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진 않은가

(아마도 SNS, 매체, 연예인

등의 영향일것같다)

요즘 20대들은 다이어트때문에

정신적인상담을 하는경우도 있는데

살찌는것을 죽기보다도 싫어한단다

ex) 상담사: "oo야, 다리의 기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니?"

20대상담자 : 짧은핫팬츠를 입었을때

잘 소화해낼 수 있는 다리가

진짜 제대로된 기능을 하는 다리죠!!!"

라고

아주 확고하게 대답을 했단다

이들은 어째서 이러한 사고를

하게 되는것일까 

나는 내 자신으로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나만의 기준으로

법안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가 있는 나라에서

먹고사는일과 나로서 행복하게 사는시간을 보내는

일보다 남이 정해놓은 기준에 잘 부합되는

내가 더 중요한것인가

이것에 대한 인지와 사고능력이

필요하다

 

 

3) 내 모든 경험을 부정하지 마라

> 그동안 자신이 했던 일들을 의미없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부정화 사고'

혹은

"제로베이스 사고"

라고 표현한다

ex) 이혼

- 결혼생활을 모두 후회하고

이혼한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라

인식해 바깥출입을 하지않음

이것은 누군가 정해놓은

말도 안되는 선입견일뿐이다

 

 

4.부당한 대우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가 된다

이 대목에 많은 공감을 했다

사회초년생시절, 순수함으로

피어난 열정이 호구가 되면서

부터 얼룩져 맞는모양이 없는

굴러들어온 퍼즐한조각처럼

이공간에서 저공간으로 굴러다녔다 

= 적절하게 나의 욕구와 

내 의사를 표현해야 내 자신을

지킬 수 있다

칭찬이나 인정을 받기위해

무조건 참는 착한아이컴플렉스

에 걸린 아이들이 대표적

자기표현을 할 수 있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팔, 다리가 부러지고,

피가 나야 환자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곪고 터지고 있는 우리의 마음

상처받는것도 습관이다

더이상 상처받지 말아라